'부산형 수소경제' 어떻게?..부산연구원 '수소산업 정책' 세미나

허상천 2021. 10. 14.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한 수단으로 '수소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형 수소경제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연구원은 14일 오후 부산상수도사업본부 회의실에서 '부산형 수소경제 실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해양과 연계한 수소생태계의 중심 도시로 가기 위한 부산 수소경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2021.10.14.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한 수단으로 ‘수소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형 수소경제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연구원은 14일 오후 부산상수도사업본부 회의실에서 ‘부산형 수소경제 실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해양과 연계한 수소생태계의 중심 도시로 가기 위한 부산 수소경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슬기 한국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한국 수소산업 생태계와 동남권의 여건’,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부산시 수소산업 정책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또 박석진 그린엘프 대표가 ‘부산을 해양수소 생산 중심지로’, 허윤수 부산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부산신항 LNG 벙커링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도경민 대도하이젠 대표가 ‘부산형 수소 육상 운송-저장-공급 시나리오’를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영석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본부장, 노기섭 부산시의회 의원,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강동혁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본부장, 김종수 한국해양대 교수, 정광효 부산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