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성주=이현종 기자 2021. 10.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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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성주군은 사업 선정으로 35억 원을 확보해 내년에 10개 읍·면 지역 362개소에서 태양광 1,033㎾, 태양열 427.96㎡, 지열 647.5㎾ 용량을 발전하는 개별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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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성주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성주군은 사업 선정으로 35억 원을 확보해 내년에 10개 읍·면 지역 362개소에서 태양광 1,033㎾, 태양열 427.96㎡, 지열 647.5㎾ 용량을 발전하는 개별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을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상업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 및 마을에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설치해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한다. 태양광 발전설비 3㎾를 설치하면 주택 1가구당 연 60여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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