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전기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 순회 전시

문영재 기자 2021. 10. 14.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네시스가 전기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디뮤지엄에서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입체적으로 연출한 공간에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하고, 조명과 음향 효과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제네시스 디자인 방향성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어 제주와 부산서도 전시 예정

(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제네시스, 전기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 순회 전시

제네시스가 전기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디뮤지엄에서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가 지난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다. 제네시스 디자인 요소 ‘두 줄’을 차량 곳곳에 적용, 향후 출시할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제네시스는 입체적으로 연출한 공간에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하고, 조명과 음향 효과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로 제네시스 디자인 방향성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한다.

제네시스는 서울 전시가 끝난 뒤 제주시 구좌읍 소재 ‘공백(10월 29일~11월 7일)’과 부산시 영도구 소재 ‘피아크(11월 12일~21일)’에서 제네시스 엑스 전시를 이어간다.

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14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예약할 수 있으며 방문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 방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