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경기콘텐츠진흥원, 40개 중소 게임사 개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181710)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게임 개발사 신작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NHN 이동수 게임플랫폼사업센터장은 "NHN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업 외에도 부산, 광주 등 글로벌게임센터와 협력해 중소 게임개발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베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이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키메이커게임즈가 ‘언디스트로이드 : 로그라이크 액션’을 성공적으로 론칭했고, 슈퍼나드도 작년 12월에 ‘집에가고싶어’를 출시했다. 키메이커게임즈와 슈퍼나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작년에 진행한 ‘제12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에서 1,2위를 수상한 업체다.
NHN은 유망 게임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게임오디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수상팀에 NHN 게임베이스 및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순 플랫폼 지원뿐 아니라, 오디션 심사, 입주사 기술 지원, 핸즈온랩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NHN 이동수 게임플랫폼사업센터장은 “NHN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업 외에도 부산, 광주 등 글로벌게임센터와 협력해 중소 게임개발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베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이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만배 "이재명이 나를 왜 만나나…대장동, 최대 공익 환수사업 맞다"
- 尹과 비교한 '소년공 이재명' 흑백사진, 4년 전엔 컬러였다
- 이낙연 지지층 "이재명 찍느니 尹·洪"…민주당 '원팀' 빨간불
- "건강주사 맞고 온몸에 피멍"…아옳이, '기흉' 판정받았다
- 심석희 '고의 충돌'…빙상연맹은 3개월 전부터 알았다
- 노르웨이서 무차별 화살 난사…5명 사망
- 조국, 이낙연 '승복'이라 썼다가...지지자들 "손절"
-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10억 목표 펀딩 결국 취소
- 직원까지.. 모텔 전 객실에 몰카 설치 '수백명 피해'
- 김민경 "점보러 갔는데… 40대에 성욕 폭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