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올 시즌 EPL 우승후보는 맨시티인가? MF 랭킹 1, 2위가 모두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EPL 강력한 우승후보는 맨체스터 시티다.
특히, 올 시즌 맨시티를 위협할 가장 위험한 상대 첼시를 잡아냈다.
영국 더 미러지는 올 시즌 포지션별 톱 10을 선정했다.
2위는 애스턴 빌라에서 올 시즌 맨시티로 이적한 잭 그릴리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 EPL 강력한 우승후보는 맨체스터 시티다.
올 시즌 최전방 포워드진 보강에 실패했지만, 포지션별 경쟁력에서 앞서 있고, 특히 중원의 힘이 '클래스'가 다르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맨시티는 개막전에서 토트넘 손흥민에게 역습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0대1로 패했지만, 이후 경기에서 4승2무. 특히, 올 시즌 맨시티를 위협할 가장 위험한 상대 첼시를 잡아냈다.
맨시티의 힘은 미드필더의 강력한 파워에서 나온다.
세계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가 있다. 단, 비 시즌 부상을 당하면서 아직까지 100%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나 맨시티는 여전히 EPL 최고 미드필더 원-투 펀치를 가지고 있다.
영국 더 미러지는 올 시즌 포지션별 톱 10을 선정했다. 14일(한국시각) 미드필더 부분을 뽑았다.
1위는 베르나르도 실바다. 더 미러지는 '그의 패스는 상대팀 수비수를 여지없이 뚫고, 그의 압박과 속임수는 수비수에게 악몽이다'라고 평가했다. 2위는 애스턴 빌라에서 올 시즌 맨시티로 이적한 잭 그릴리시다. 지난 시즌에도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혔던 그는 올 시즌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아직까지 100%가 아닌 케빈 데 브라이너까지 가세하면, 맨체스터 시티의 중원은 난공불락이 된다. 3위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위는 커티스 존스(리버풀) 5위는 메이슨 마운트(첼시)가 랭크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 안선영 "지인 남편이 비서와 오피스텔까지 얻고 불륜, 큰 충격에 실명 왔다"
- "최성봉, 텐프로 큰손..후원금 탕진"→최성봉 "현재 6만원 남아..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
- 김종국♥송지효, 진짜 사귀나..유재석 "윤은혜 얘기는?"
- 이상미, 뇌졸중 母 10년 간병 "보험 無..억대 병원비 내려고 대출도 …
- 김광규, 머리숱 확 늘어..유재석도 깜짝 “머리카락 많이 났다” (놀뭐)…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겹살 집만 데려가..날 시험하나 착각했다"…
- 50대 국민가수, 성폭행 스캔들…피해자는 25세 연하 女 아나운서, '합…
- 김태원, 초미남 흑인 사위 공개..“대마초 전과 때문 실제로 못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