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X장혁 '강릉' 11월 17일 개봉 확정..웰메이드 범죄 액션 탄생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가을을 뜨겁게 달굴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이 11월 1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14일 '강릉' 측 개봉 일자와 함께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먼 길에서 다시 돌아오는 듯한 길석의 모습과 피를 흘리는 조직원의 모습, 이어서 어두운 밤 마지막 사투를 앞둔 듯한 장혁과 유오성의 모습은 '강릉'이 선사할 거칠고 생생한 액션을 짐작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가을을 뜨겁게 달굴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이 11월 1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14일 '강릉' 측 개봉 일자와 함께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물씬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슈트를 차려입은 유오성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각자의 조직원들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서있는 길석(유오성)과 민석(장혁)의 모습이 강릉 최대 리조트를 둘러싸고 두 조직이 벌일 뜨거운 전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오성은 극 중에서 무엇보다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길석으로, 장혁은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남자 민석으로 분해 치열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형사 방현(박성근)과 길석이 나란히 앉아있는 스틸과 방현이 수색 영장을 내미는 스틸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그들의 소용돌이 같은 상황을 예고한다. 길석의 오른팔 역을 맡은 형근(오대환)과 조직원들이 싸우는 스틸은 과연 이 전쟁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를 주목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먼 길에서 다시 돌아오는 듯한 길석의 모습과 피를 흘리는 조직원의 모습, 이어서 어두운 밤 마지막 사투를 앞둔 듯한 장혁과 유오성의 모습은 '강릉'이 선사할 거칠고 생생한 액션을 짐작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강릉'은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조직의 팽팽한 대립을 강렬하게 담아낼 것을 예고하며 일찍부터 큰 기대를 낳았다. 특히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동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방영 중인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폭발적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유오성과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 배우 장혁을 비롯해 박성근, 오대환, 신승환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100% 발휘하여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세로 월급 400만원에 원룸 살면서 1억 아우디…전 카푸어인가요?'
- 상금 500만원 '현실판 오징어게임' 결국 취소된다
- 베트남서 판치는 짝퉁 ‘한국 배’…정작 담당 기관은 ‘깜깜이’
- 온몸에 피멍 유명 유튜버, 대학병원 검사서 의외의 결과가
- 오징어게임 나온 전화번호 주인, 손해배상 받을 수도
- 사람 사냥하듯 화살 쏴댔다…노르웨이 충격에 빠뜨린 사건
- '암투병 논란' 최성봉, '후원금 돌려주겠다' 게시글은 삭제
- 정용진의 '현란한 웍질'…'31년간 먹은 탕수육 가짜' 극찬한 투수
- 현관문 앞에 놓인 타이어 4개…'반나절 동안 집서 감금됐어요'
- '방 하나 집이 4억이라니'…딸 집들이서 오열한 엄마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