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메이커 필요' 리버풀, 쿠티뉴와 재회 희망..선수 역시 복귀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이 필리페 쿠티뉴(29, 바르셀로나)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 는 14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쿠티뉴 재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엘>
그러면서 "쿠티뉴 역시 리버풀 복귀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새해에 그렇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리버풀이 필리페 쿠티뉴(29, 바르셀로나)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는 14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쿠티뉴 재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위르겐 클롭 감독의 전력은 잘 갖춰져있지만, 플레이 메이커가 부족하다"며 쿠티뉴 재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쿠티뉴 역시 리버풀 복귀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새해에 그렇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기대 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하는 등 구상에서 제외됐고,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다.
쿠티뉴가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바르셀로나는 매각 우선순위로 설정했고, 처분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이 쿠티뉴와의 재회를 원하는 분위기다. 플레이 메이커의 공백을 채워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모양이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