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X장혁 범죄 액션 '강릉' 11월17일 개봉[공식]

배효주 2021. 10. 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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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장혁 주연 '강릉'이 11월 17일 개봉한다.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은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조직의 팽팽한 대립을 강렬하게 담아낼 것을 예고하며 일찍부터 큰 기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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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오성, 장혁 주연 '강릉'이 11월 17일 개봉한다.

영화 '강릉'(감독 윤영빈)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은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조직의 팽팽한 대립을 강렬하게 담아낼 것을 예고하며 일찍부터 큰 기대를 낳았다.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폭발적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유오성과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 배우 장혁을 비롯해 박성근, 오대환, 신승환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100% 발휘하여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14일 공개된 스틸은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물씬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11월 17일 개봉.(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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