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블라호비치 여전히 원해"..로마노, 파라티치 발언 반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입 계획에 없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두산 블라호비치(21)가 여전히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럽 축구계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간) '히어위고' 팟캐스트에서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스포츠 디렉터의 말을 반박하며 토트넘은 블라호비치를 해리 케인의 백업 요원으로 활용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입 계획에 없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두산 블라호비치(21)가 여전히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럽 축구계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간) '히어위고' 팟캐스트에서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스포츠 디렉터의 말을 반박하며 토트넘은 블라호비치를 해리 케인의 백업 요원으로 활용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마노는 "문제는 토트넘 이외에도 여러 팀이 블라호비치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현 소속팀인 피오렌티나가 내년 1월 이적시장 아니면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 그를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라호비치는 최근 피오렌티나로부터 구단 역대 최고액의 연장계약을 제의받았으나 거절했다.
이에 토트넘의 블라호비치 영입 소문이 일자 파라티치 디렉터는 “블라호비치는 많은 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는 우리 계획에 포함돼있지 않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