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타율 0.375' HOU 브레그먼 "5년 연속 ALCS 진출, 언제나 소중하고 특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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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알렉스 브레그먼이 5년 연속 챔피언쉽시리즈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휴스턴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10-1로 승리해 챔피언쉽 시리즈에 진출했다.
이어 브레그먼은 "소속팀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시리즈에 5년 연속 진출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팀은 준비됐고, 다시 한번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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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알렉스 브레그먼이 5년 연속 챔피언쉽시리즈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휴스턴은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10-1로 승리해 챔피언쉽 시리즈에 진출했다.
브레그먼은 이날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스트시즌에 뛰는 것은 당연하지 않다. 이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것에 언제나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레그먼은 “소속팀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시리즈에 5년 연속 진출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팀은 준비됐고, 다시 한번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휴스턴은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큰 점수 차로 잡으며 기세를 이어갔지만, 3차전에서 6-12로 패하며 그 흐름이 주춤하는 듯했다. 그러나 4차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5년 연속 챔피언쉽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브레그먼은 4경기 모두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공격의 활로 역할을 했다. 그는 이번 포스트시즌 타율 0.375 4타점 4득점 OPS 0.882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오는 16일부터 홈구장인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리즈 1차전 경기를 가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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