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값높은 생, 조국과 인민 위한 헌신분투에 있어"

2021. 10. 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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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값높은 생, 그것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분투에 있다"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싣고 강계우편국 역전체신분소의 한 우편통신원 부부를 소개했다. 신문은 북한 주민들이 이들을 "부부 우편통신원"이라고 정답게 부르고 있다면서 "맡은 혁명초소를 지켜 성실한 애국의 자욱을 새겨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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