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라모스' PSG 완전체는 도대체 언제?.. 데뷔 임박→또 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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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의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이 또 미뤄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2일(한국 시간) "라모스의 PSG 데뷔가 임박했다. 그는 훈련을 소화했고, 경기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마르카'는 13일 라모스의 데뷔전이 미뤄졌다고 전했다.
35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월드 클래스 기량을 지닌 라모스는 다음 팀으로 PSG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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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세르히오 라모스의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전이 또 미뤄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2일(한국 시간) “라모스의 PSG 데뷔가 임박했다. 그는 훈련을 소화했고, 경기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당초 매체는 16일 앙제와의 리그1 10라운드에서 라모스가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마르카’는 13일 라모스의 데뷔전이 미뤄졌다고 전했다. 앙제전은 물론 오는 20일 열리는 라이프치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라모스는 지난 6월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16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35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월드 클래스 기량을 지닌 라모스는 다음 팀으로 PSG를 택했다.
그러나 PSG 이적 후 지금까지 1경기도 뛰지 못했다. 라모스는 PSG 이적 때부터 허벅지 부상을 달고 있었는데, 회복 과정에서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했다는 현지 보도가 줄지어 나왔으나 시간이 더 필요한 듯하다.
부상이 길어지면서 큰 기대를 모은 ‘PSG 완전체’를 볼 날도 미뤄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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