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5천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서 정전.. 2시간 만에 복구
김형래 기자 2021. 10. 14. 02:54
어젯(13일) 밤 10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전력이 복구 지원에 나서면서 약 2시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갑작스런 대규모 정전 사태에 총 58개 동 5천 2백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정전 원인에 대해 해당 아파트의 선로 개폐기 고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