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감일지구 탄탄한 독점형 항아리 상권

2021. 10. 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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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역 퀸즈에비뉴


최근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하남에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의 상업시설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하남 감일 공공택지지구 중심 상권(상업 2-1블록)에서 분양 중인 ‘감일역 퀸즈에비뉴’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감일지구는 하남시 감일·감이동 일대에 공동주택 1만3886가구(입주민 3만5000여명)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상권 확대와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송파·강동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데다, 중심 상권 3면 개방형의 제일 규모가 큰 전용상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감일지구 입주가 90% 이상 진행된 시기에 문을 열 예정이어서 바로 임대할 수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독점형 항아리 상권에 자리 잡았다.

은일종합건설㈜와 모아디앤씨가 각각 시공과 시행을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연면적 1만6551.31㎡,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감일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감일역(예정) 역세권 상가로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층별로는 1층 생활밀착형 업종, 2∼4층 근린생활시설, 5~6층 대형병원, 7층 학원, 8층 스크린골프가 각각 계획돼 있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에 있다.

문의 1599-8944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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