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둘째 출산→축하 문자 80통..2005년 '정자왕' 기사 보낸 지인도" ('라스') [종합]

김수현 2021. 10. 13.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출산한 아이에 대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조혜련은 둘째를 본 김구라를 놀렸고, 최근 둘째를 출산한 김구라는 "많은 축하 문자를 받았다. 80통 가량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은 "원래 무슨 일이 있으면 나한테 얘기 안하는데 서운하다"라 했고, 김구라는 "아이가 인큐베이터에서 두 달 있어서 말하기 어려웠다"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출산한 아이에 대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개그우먼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김민경의 스토리에 "원래 성욕이 다른 의미로는 성공욕이라 한다. 정신과 육체가 활기차다는 거다. 그게 곧 성공으로 연결된다고 명리학 보시는 분들이 많이 얘기한다"라고 했다. 이에 조혜련은 둘째를 본 김구라를 놀렸고, 최근 둘째를 출산한 김구라는 "많은 축하 문자를 받았다. 80통 가량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이어 "그런데 그 많은 문자 중에 안영미씨가 '핵소름'이라 보내서 놀랐다. '일단 문자 고맙고 근데 소름 끼칠 일은 아니지 않니'라고 했다"라고 했다.

조혜련은 "원래 무슨 일이 있으면 나한테 얘기 안하는데 서운하다"라 했고, 김구라는 "아이가 인큐베이터에서 두 달 있어서 말하기 어려웠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비타민 기사를 찍어 보낸 분도 있었다. 그게 2005년도 기사였는데 그걸 보내더라"라고도 덧붙였다. 당시 '정자왕' 타이틀을 얻었던 김구라. 유세윤은 "그 짤이 15년을 살아있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봉선은 "지금 안영미 씨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데 노하우 좀 전수해 줘라"라고 농담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안선영 “지인 남편이 비서와 오피스텔까지 얻고 불륜, 큰 충격에 실명 왔다”
“최성봉, 텐프로 큰손..후원금 탕진”→최성봉 “현재 6만원 남아..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
김종국♥송지효, 진짜 사귀나…유재석 “윤은혜 얘기는?”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