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위기 진단과 해법 모색 토론회 열려
이정 2021. 10. 13. 23:38
[KBS 울산]조선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울산시의회와 민주노총 울산본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박종식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별 업체 노사를 넘어 업종 전체를 아우르는 산업에 대한 고민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산업과 고용의 관점에서 노사를 아우르는 업종차원 위원회 구성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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