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신애라, 53세에 파격적인 히피펌..♥차인표도 깜짝 놀라겠어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신애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애라는 의상을 피팅 중이다. 그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 모습.

평소 차분한 생머리를 즐기던 신애라는 이날 파격적인 히피 파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969년생으로 53세인 신애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20대를 방불케 하는 ‘힙’한 스타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지인은 “왜 이렇게 예쁘냐. 어머 너무 예쁘다. 동영상이 더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신애라는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라는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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