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이제 20대 후반"..방탄소년단 지민, 팬+멤버들 축하 속 27번째 생일 [종합]

박소영 2021. 10. 13.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넘치는 생일 축하를 받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민은 13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일이어서 행복하다 라는 생각은 예전에 공연장에서 축하 받을 때 이후 생각을 안 해봤던 것 같아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제이홉은 "우리 찌미니 생일 축하행 #홉필름 #소복소복_행복이_쌓이는_지민데이 #지민이_없으면_아미_어떡해"라는 축하 메시지를 대거 쏟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넘치는 생일 축하를 받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민은 13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일이어서 행복하다 라는 생각은 예전에 공연장에서 축하 받을 때 이후 생각을 안 해봤던 것 같아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이번에 이렇게 큰 축하를 받고 여러분을 만나고 또 가족을 만나니 어느 때보다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JIMIN ##지민씨탄생날”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지민은 블랙 비니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한강 다리를 뛰고 있다. 보라색 조명으로 빛나는 건물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었는데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셈이다.

지민은 1995년 10월 13일생이다. 이날 27살이 된 지민을 위해 부산 팬들도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 있는 부산타워를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멤버들도 빼놓지 않고 지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리더 RM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지민의 생일을 축하했고 슈가는 "마이크 세개나 차는 욕심쟁이 지민아 생일 축하한다~~ #지민생일ᄎㅋ #슈가형이야 #너도이제20대후반"이라는 메시지로 애정을 보탰다. 

제이홉은 "우리 찌미니 생일 축하행 #홉필름 #소복소복_행복이_쌓이는_지민데이 #지민이_없으면_아미_어떡해"라는 축하 메시지를 대거 쏟아냈다. 지민의 과거 사진과 영상까지 통 크게 공개하며 동생의 생일을 함께 기뻐했다. 

한편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생일을 맞이한 지민이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이대선 기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