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둘째 출산, 안영미 '핵소름'이라고→'정자왕' 기사 캡처도 받아"

백아영 2021. 10. 13. 2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구라가 둘째 출산 소식 후 안영미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과 '스트릿 우먼'들은 김구라에게 둘째 출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셋째는 안 가져요?", "정자왕"이라는 '스트릿 우먼'들의 농담에 "2006년 '비타민'에서 방송된 정자왕 기사를 캡처해 보낸 분도 계시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구라가 둘째 출산 소식 후 안영미의 반응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과 ‘스트릿 우먼’들은 김구라에게 둘째 출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구라는 “제가 많은 축하 문자를 받았다. 80통을 받았는데 안영미씨가 ‘핵소름’이라고 보냈다. 그래서 ‘고마워. 그런데 소름 끼칠 일은 아니지 않니?’라고 물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의 절친 조혜련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나한테 알려줬잖아”라고 하며 둘째 출산을 이야기하지 않은 김구라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지금은 건강하지만 아이가 2달가량 인큐베이터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셋째는 안 가져요?”, “정자왕”이라는 ‘스트릿 우먼’들의 농담에 “2006년 ‘비타민’에서 방송된 정자왕 기사를 캡처해 보낸 분도 계시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자왕ㅋㅋㅋㅋㅋㅋ“, ”핵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놀랐으면ㅋㅋㅋ“, ”웃기다 ㅋㅋㅋ친하니까 저런 반응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