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이찬원, 고소공포증 극복..집와이어 미션 성공

이시연 기자 2021. 10. 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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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이 집와이어 미션에 성공하며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과 장민호가 가장 먼저 집와이어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멤버 중 고소공포증이 가장 심한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1조로 가장 먼저 도전했고 눈을 질끈 감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중간쯤 오자 이찬원은 미소를 띠며 "경치가 예쁘다"며 그림 같은 동강의 풍경에 감탄하는 등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바람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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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화면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이 집와이어 미션에 성공하며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과 장민호가 가장 먼저 집와이어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아파트 200층 뷰 집와이어에 도전했다.

멤버 중 고소공포증이 가장 심한 이찬원은 장민호와 함께 1조로 가장 먼저 도전했고 눈을 질끈 감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안전 고리가 해제되자 이찬원은 "너무 싫다. 잠깐만"이라며 힘들어했지만, 와이어를 타고 내려갈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주변 경치를 즐겼다.

중간쯤 오자 이찬원은 미소를 띠며 "경치가 예쁘다"며 그림 같은 동강의 풍경에 감탄하는 등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바람을 만끽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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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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