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장 초반 혼조세 출발

김우영 기자 2021. 10. 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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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13일(현지 시각) 오전 9시 46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0.68포인트(0.06%) 하락한 3만4357.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59포인트(0.15%) 오른 4357.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0.25포인트(0.62%) 상승한 1만4556.1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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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13일(현지 시각) 오전 9시 46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0.68포인트(0.06%) 하락한 3만4357.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59포인트(0.15%) 오른 4357.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0.25포인트(0.62%) 상승한 1만4556.17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의 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웃돌아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CPI는 0.4% 오르면서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 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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