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기범, 법정구속 직전 도주..경찰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법정구속 직전 도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대전지법에서 사기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50대 A씨가 법정구속 절차 과정에서 도주했다.
A씨는 앞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고 실형을 선고받은 후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법정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수갑을 차지 않은 상태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법정구속 직전 도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대전지법에서 사기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50대 A씨가 법정구속 절차 과정에서 도주했다.
A씨는 앞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고 실형을 선고받은 후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법정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후 6시 30분께 신고를 접수한 뒤 인력 100여명을 긴급 투입, 추적에 나섰다. 또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도주 경로를 파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수갑을 차지 않은 상태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