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마스크 광고 찍고 사기꾼 소리 들어"..배우 못지않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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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마기꾼'에 등극했다고 고백했다.
오나미는 "최근 마스크 광고를 찍었다"라고 입을 열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오나미는 "광고주가 오나미 아니면 안된다고 했다더라"라고 자랑하면서 "요즘 '마기꾼'이란 신조어가 있는데, 저한테는 그냥 사기꾼이라고 한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듣던 김국진은 "대기실에 오나미가 들어왔는데 마스크를 써서 못 알아봤다. 김민경이 옆에 있어서 저 친구가 오나미 아닐까 추측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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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가 '마기꾼'에 등극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코로나19로 인해 새 캐릭터가 생겼다고 밝혔다.
오나미는 "최근 마스크 광고를 찍었다"라고 입을 열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눈 화장을 많이 하고 찍었다. 조정석씨, 장나라씨랑 같이 찍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나미는 "광고주가 오나미 아니면 안된다고 했다더라"라고 자랑하면서 "요즘 '마기꾼'이란 신조어가 있는데, 저한테는 그냥 사기꾼이라고 한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마스크를 써 봤다.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너무 예쁘다, 완전 달라"라는 반응이 나왔다. MC 김구라는 "배우 못지않네"라고 거들었다.
이를 듣던 김국진은 "대기실에 오나미가 들어왔는데 마스크를 써서 못 알아봤다. 김민경이 옆에 있어서 저 친구가 오나미 아닐까 추측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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