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봉선 '골때녀' 촬영 중 팔 부상 "날아온 공에 맞아" [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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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봉선이 '라디오스타'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을 촬영하다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봉선은 팔에 깁스를 하고 등장했다.

신봉선은 "공들이 너무 세졌다. 공에 맞아서 다쳤다. 뼈 두 개에 금이 갔다"고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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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신봉선이 '라디오스타'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을 촬영하다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봉선은 팔에 깁스를 하고 등장했다. 신봉선은 "공들이 너무 세졌다. 공에 맞아서 다쳤다. 뼈 두 개에 금이 갔다"고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같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던 안영미는 몸싸움을 하다 다쳤던 이야기를 꺼냈다.

신봉선은 "셀럽파이브가 10월에 나올 예정이었는데 나 때문에 콘셉트를 완전히 다 바꿨다"며 축구에 푹 빠진 일상을 설명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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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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