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강혜원, 인생샷 비법 전수..이기광 "앱 켜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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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혜원이 인생샷 '꿀팁'을 이기광에게 전수했다.
강혜원은 13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이기광도 놀란 사진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강혜원은 '인생네컷' 비법으로 "요즘 새싹포즈가 유행한다"며 새싹이 움트는 듯한 움직임으로 재미를 주는 포즈를 소개했다.
강혜원은 카메라 선에 발끝을 맞추고, 촬영하는 사람 몸쪽으로 휴대전화 각도를 숙여서 촬영해야 한다고 귀띔했고, 이기광은 "우리 멤버들 이렇게 찍어줘야겠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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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강혜원이 인생샷 '꿀팁'을 이기광에게 전수했다.강혜원은 13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이기광도 놀란 사진 비법을 공개했다.
강혜원은 "영화와 사진을 사랑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화는 장르 상관없이 모든 걸 좋아한다. 평소에 사진에 관심이 많다. 찍어주는 것도 좋아하고 찍히는 것도 좋아한다"고 했다.
이날 강혜원은 '인생네컷' 비법으로 "요즘 새싹포즈가 유행한다"며 새싹이 움트는 듯한 움직임으로 재미를 주는 포즈를 소개했다.
또 얼굴은 작게, 다리는 길어 보이는 사진 촬영 비법도 공개했다. 강혜원은 카메라 선에 발끝을 맞추고, 촬영하는 사람 몸쪽으로 휴대전화 각도를 숙여서 촬영해야 한다고 귀띔했고, 이기광은 "우리 멤버들 이렇게 찍어줘야겠다"고 기뻐했다.
기본 카메라로 촬영하는 셀카 비법 역시 이기광을 놀라게 했다. 기본 카메라로 어플을 사용한 듯한 효과를 내는 강혜원을 본 이기광은 "충격인데. 나랑 다른데?"라고 깜짝 놀랐다.
강혜원은 셀카를 찍는 이기광을 직접 도왔고, 이기광은 완벽 비주얼에도 "너무 정면은 자신이 없다", "앱 좀 켜도 될까요"라고 엄살을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기광은 기본 카메라로 촬영한 뒤 "정말 충격이다. 기본 카메라는 저는 쳐다도 안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유리 역시 강혜원에게 셀카 비법을 배웠다. 조유리는 "제가 셀카를 못 찍어서 맨날 언니가 찍어줬다"고 했다. 연이어 셀카 비법 배우기에 도전한 준케이는 광각을 사용해 "광각을 쓰면 안 된다"는 강혜원의 이야기를 듣고 당황했다. 이어 강혜원은 잘 찍은 사진을 더 예쁘게 표현하는 자신만의 보정법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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