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골든차일드 최보민, 얼굴만큼 잘생긴 손글씨.."드라마인 줄"

장진리 기자 2021. 10. 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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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얼굴만큼 잘생긴 손글씨 실력을 공개했다.

골든차일드는 13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완전체로 출연해 비장의 능력치들을 대방출했다.

골든차일드 최보민, 봉재현, 김지범은 '스마트'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최보민은 예쁜 손글씨 실력을 공개했고, 봉재현은 깜짝 놀랄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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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차일드.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얼굴만큼 잘생긴 손글씨 실력을 공개했다.골든차일드는 13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완전체로 출연해 비장의 능력치들을 대방출했다.

골든차일드 최보민, 봉재현, 김지범은 '스마트'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최보민은 예쁜 손글씨 실력을 공개했고, 봉재현은 깜짝 놀랄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김지범은 '큐브 천재'의 면모를 공개해 박수를 받았다.

족자를 풀고 붓펜을 든 최보민의 모습에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평소에도 먹 갈 것 같고 그런 느낌이 있다"고 했고, 최보민은 "저는 볼펜 쪽"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글씨를 쓰기 시작한 최보민에게 멤버들은 "최석봉이냐, 드라마 같다"고 칭찬했고, 최보민은 예쁜 글씨로 "갑자기 부담된다. 땀난다. 하지만 즐겁다. 이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명언을 써 눈길을 끌었다.

골든차일드는 "보민체 폰트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 저렇게 글씨 써도 잘 생기면 좋겠다"고 막내를 향한 특급 애정을 자랑했다.

봉재현은 "2년 동안 미국에서 산 경험이 있다"고 원어민급의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위스콘신주에서 살다 왔다는 봉재현은 '영어로 말해요'를 완벽하게 해냈고, 이기광, 준케이는 봉재현의 영어 실력을 칭찬했다.

김지범은 놀라운 큐브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큐브를 독학을 했다. 예전에는 최대 50초에 맞췄었는데 지금은 1분대 정도인 것 같다. 팁은 공식을 외워야 한다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지범은 멤버들의 방해 미션에도 1분 9초에 큐브를 완성했고 "저는 큐브를 뽑아도 맞출 수 있다. 자전거 타듯이 기억에 남아있다"고 '큐브 천재'의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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