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제전 우승 후보작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이슨은 14일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The James Dyson Award 2021)'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을 발표했다.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 응모된 2000개 이상의 출품작 중 국제전 우승 후보작에 오른 작품은 총 20개로 이 가운데 국제전 및 지속가능성 부문 최종 우승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다이슨은 14일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The James Dyson Award 2021)'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을 발표했다.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 응모된 2000개 이상의 출품작 중 국제전 우승 후보작에 오른 작품은 총 20개로 이 가운데 국제전 및 지속가능성 부문 최종 우승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에는 3만 파운드(한화 약 4890만원)가 수여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28개국의 국내전 우승작 및 입상작이 발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안전한 공유 모빌리티 살균 손잡이인 '무한한 원(Infinite Circle)'이 우승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국제전 우승 후보작으로 선정된 20건의 출품작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작품들로 플라스틱 종류를 분류하는 스캐너부터 새로운 남성 피임도구 등까지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최종 우승작은 다음달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