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리진, '스타트랙' 커크 선장 등 탑승한 뉴셰퍼드 발사

강민구 2021. 10. 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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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밴혼 발사장에서 영화배우 윌리엄 샤트너 등이 탑승한 우주관광 유인캡슐(NS-18)을 뉴 셰퍼드 로켓에 실어 발사한다.

유인캡슐에는 1960년대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 에서 '커크 선장'을 맡았던 배우 윌리엄 샤트너 등이 탑승했다.

탑승객들은 지난 7월 첫 비행 때처럼 지구와 우주의 경계인 '카르마 라인'을 넘는 등 총 10분 동안 우주여행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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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밴혼 발사장에서 영화배우 윌리엄 샤트너 등이 탑승한 우주관광 유인캡슐(NS-18)을 뉴 셰퍼드 로켓에 실어 발사한다.

유인캡슐에는 1960년대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 에서 ‘커크 선장’을 맡았던 배우 윌리엄 샤트너 등이 탑승했다. 탑승객들은 지난 7월 첫 비행 때처럼 지구와 우주의 경계인 ‘카르마 라인’을 넘는 등 총 10분 동안 우주여행을 할 예정이다.

뉴 셰퍼드 로켓이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블루오리진 중계화면)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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