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둘째 출산에 문자 80통..아이 인큐베이터에 두 달 있어"

여도경 기자 2021. 10. 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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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둘째 출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조혜련이 "그거로 성공한 거냐"라며 둘째 출산 이야기를 꺼냈다.

조혜련은 김구라가 둘째 출산을 미리 이야기하지 않아 서운해했고, 김구라는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두 달 있어서 그랬다. 지금은 건강하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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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둘째 출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성기를 맞은 김민경은 "점집에서 40대에 성공한다고 했다"며 "인터넷으로 사주를 봤는데 40대에 성욕이 폭발한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성욕을 다르게 말하면 성공욕을 말한다. 성욕이 왕성하다는 거는 정신과 육체가 활기차다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혜련이 "그거로 성공한 거냐"라며 둘째 출산 이야기를 꺼냈다. 김구라는 "축하 문자 80통을 받았다. 많은 축하 문자를 받았다"고 축하해준 사람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조혜련은 김구라가 둘째 출산을 미리 이야기하지 않아 서운해했고, 김구라는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두 달 있어서 그랬다. 지금은 건강하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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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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