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영탁, 16kg 감량 홍현희 미모에 깜짝 "왜 이렇게 예뻐졌어"(뽕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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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영탁 등이 홍현희의 물오른 미모에 깜짝 놀랐다.
10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홍현희가 구미고 사냥꾼으로 등장했다.
그때 갑자기 연기가 밀려오면서 홍현희가 등장했다.
홍현희가 구미호 사냥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장민호와 영탁은 "왜 이렇게 예뻐졌어?"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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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민호, 영탁 등이 홍현희의 물오른 미모에 깜짝 놀랐다.
10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홍현희가 구미고 사냥꾼으로 등장했다.
집와이어 체험까지 숙제를 모두 마친 뽕패밀리는 의문의 장소로 이동했다. 제작진이 건넨 집와이어 체험 전 찍은 사진을 본 뽕패밀리는 꼬리가 생긴 사진에 놀랐다. 이찬원은 “구미호인가. 도대체 꼬리가 어디서 나왔나”라고 물었지만, 제작진은 “우리는 없는 것 찍었는데”라고 잡아뗐다.
그때 갑자기 연기가 밀려오면서 홍현희가 등장했다. 홍현희가 구미호 사냥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장민호와 영탁은 “왜 이렇게 예뻐졌어?”라고 놀랐다. 붐도 홍현희 얼굴에 주먹을 갖다 대며 “얼굴이 왜 이렇게 작아졌나”고 반응했다. 앞서 홍현희는 운동과 식단 관리로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홍현희는 “너희들이 모르나본데 여기는 구미호의 집이다. 이 집의 막을 열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은 하나 이 중에 있는 구미호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하며 구미호가 이미 낮 시간 활동으로 꼬리 9개 중 6개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붐은 “아까 집와이어 체험 때 혼자 무섭다고 하고 미션도 보지 않았고, 집와이어를 즐기지 못했다”고 정동원을 의심했고, 장민호는 “오늘 가장 본인 같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이 있다. 영탁이다. 아까 바지가 살짝 컸는지 걸어 다닐 때마다 엉거주춤했다”고 행동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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