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정동원X황윤성, 짚와이어에 패닉 "내려가다가 죽게 생겼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10. 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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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에서 가수 황윤성과 정동원이 짚와이어에 패닉 했다.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멤버들이 강원도 정선 산에서 와이어를 타고 하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과 황윤성은 짚와이어에 도전했다.
엄청난 높이에 정동원과 황윤성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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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뽕숭아학당'에서 가수 황윤성과 정동원이 짚와이어에 패닉 했다.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멤버들이 강원도 정선 산에서 와이어를 타고 하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과 황윤성은 짚와이어에 도전했다. 엄청난 높이에 정동원과 황윤성은 충격에 빠졌다. 정동원은 "어떻게 내려가냐"며 "그냥 버스 타고 내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황윤성은 "너 숙제하려다가 내가 죽게 생겼다"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집 와이어에 탑승했고 공포에 떨며 내려와 웃음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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