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아구에로, 비공식 데뷔전+골까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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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33)가 비공식 데뷔전에 골까지 신고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 는 13일 "오늘 FC 바르셀로나와 UE 코르네야 간의 비공식 친선전이 열렸다. 이날 아구에로가 출전하며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득점까지 성공했다"라고 보도했다. 마르카>
아구에로는 이번 여름 바르사로 이적했다.
이날 코르네야전은 이적 시장 종료 후 약 2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하는 경기로 그의 비공식 데뷔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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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르히오 아구에로(33)가 비공식 데뷔전에 골까지 신고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3일 "오늘 FC 바르셀로나와 UE 코르네야 간의 비공식 친선전이 열렸다. 이날 아구에로가 출전하며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득점까지 성공했다"라고 보도했다.
아구에로는 이번 여름 바르사로 이적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가 바르사의 경제적, 구조적 문제로 인해 이적하게 됐다. 또 아구에로 스스로가 부상으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
이날 코르네야전은 이적 시장 종료 후 약 2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하는 경기로 그의 비공식 데뷔전이었다. 성공적인 복귀를 함에 따라 본인은 물론 로날드 쿠만 감독과 바르사에도 호재가 됐다.
이날 경기는 A매치 기간 1군 선수들의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열렸다. 바르사는 1군팀(A팀) 선수들과 B팀 선수들을 혼합해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2-2였으며 아구에로 외 펠리피 쿠티뉴가 또 다른 득점을 기록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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