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안영미 "시즌2 빠질 예정, 남편 미국서 8개월만 귀국..임신 계획"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10. 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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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코미디언 안영미가 시즌2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 이성미, 이경실, 신봉선, 안영미는 시즌2에서 빠지겠다고 전했다.

특히 안영미는 "저도 시즌2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미국에서 8개월 만에 두 달 동안 온다. 그 동안 저는 임신을 해볼까 한다"며 "제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 번 받아들여 볼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임신 계획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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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코미디언 안영미가 시즌2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 이성미, 이경실, 신봉선, 안영미는 시즌2에서 빠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나이 들어서 우리 둘은 빠지겠다. 젊은 피 수혈이 맞다"며 이경실과 함께 시즌2는 빠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신봉선과 안영미도 "저희도 시즌2는 출연을 못 할 것 같다"고 알려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안영미는 "저도 시즌2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미국에서 8개월 만에 두 달 동안 온다. 그 동안 저는 임신을 해볼까 한다"며 "제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 번 받아들여 볼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임신 계획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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