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문제, 미중 관계 핵심·민감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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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의 마샤오광(馬曉光) 대변인은 13일 "대만 문제는 중국 내부 문제이며 미국과 중국 관계에서 핵심이고 가장 민감한 문제"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마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2028년 전까지 미국과 대만이 수교할 가능성은 "허황된 망상"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미국이 대만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약속을 준수하고, 대만 독립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거나 지원하는 일을 삼가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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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8년 전 미국-대만 수교는 "허황된 망상"
![[베이징=AP/뉴시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9일 베이징 인민혁명당에서 열린 신해혁명 11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대만과의 평화 통일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1.10.13.](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13/newsis/20211013222203934knze.jpg)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의 마샤오광(馬曉光) 대변인은 13일 "대만 문제는 중국 내부 문제이며 미국과 중국 관계에서 핵심이고 가장 민감한 문제"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마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2028년 전까지 미국과 대만이 수교할 가능성은 "허황된 망상"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미국이 대만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약속을 준수하고, 대만 독립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거나 지원하는 일을 삼가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 1일~4일 중국 군용기 149여대를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보내 대규모 무력 시위를 벌여 중국, 대만 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됐다.
긴장감은 일단 진정됐으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9일 신해혁명 110주년 기념 연설에서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려는 중국 인민의 결의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대만과의 통일은 반드시 실현돼야 하고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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