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날씨] 완연한 가을 날씨..일교차 10도 이상

2021. 10. 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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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부분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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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1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부분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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