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정태, 훌쩍 큰 야꿍이 공개 "영어·중국어 잘 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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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 지후가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 배우 김정태가 두 아들과 밀양에 방문했다.
이어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첫째 아들 지후가 등장했다.
'야꿍이'로 유명한 김정태의 첫째 아들 지후와 시현이가 등장,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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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내가 키운다'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 지후가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 배우 김정태가 두 아들과 밀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현숙과 절친임을 밝히며 "내 여동생같은 친구"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첫째 아들 지후가 등장했다.
'야꿍이'로 유명한 김정태의 첫째 아들 지후와 시현이가 등장, 몰라볼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김정태는 "아이들은 특별한 거 없는 아이들이다"면서도 "지후는 영어, 중국어 조금 잘한다. 영어 프리토킹한다. 둘째는 피아노와 태권도를 잘 한다. 쓰레기 분리하기, 건조기에 옷 넣기를 잘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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