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재난지원금 "둘째 자녀만 농산물꾸러미"

천현수 2021. 10. 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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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교육청이 다음 달부터 교육재난지원금으로 둘째 자녀에 농산물꾸러미를, 나머지 자녀는 농산물상품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첫째 자녀에 상품권을, 둘째에 농산물꾸러미, 셋째부터는 상품권을 지급해 농산물과 상품권 비율이 3:7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급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 41만 8천여 명으로, 1인당 5만 원씩, 모두 209억 원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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