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832명 확진..내일 2천 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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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천8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471명보다 361명 많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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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천8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471명보다 361명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천488명으로 81.2%, 비수도권이 344명으로 18.8%를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 확진자는 오늘로 99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고, 내일은 100일째가 됩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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