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형 일자리 올해 고용 실적, 목표 절반 그쳐"

서윤덕 2021. 10. 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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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 군산형 일자리 고용 실적이 목표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기대 의원이 전라북도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군산형 일자리사업 고용 목표는 700여 명이지만, 지난 8월 기준 고용 인원은 350여 명이었습니다.

군산형 일자리는 올해부터 3년 동안 3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천백여 명을 고용하는 사업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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