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3층서 불..주민 50여 명 대피
김아르내 2021. 10. 13. 22:05
[KBS 부산]오늘 오후 2시 15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불이 나 4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 창문이 건물 아래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대가 부서지고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베란다에 피워놓은 향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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