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경제위원회 "LPG 충전사업자 담합 의혹 제주도 대응 필요"

나종훈 2021. 10. 13.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KBS가 심층 보도한 LPG 충전사업자 담합 의혹도 쟁점이 됐습니다.

농수축경제위원회 고태순 의원은 LPG 도매상인 충전사업자들이 담합을 한다면 소매점을 따라갈 수밖에 없어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하며 제주도가 직접 나서 업계 면담이나 충전사업자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