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철거하던 주택 무너져..1명 중상

박지성 2021. 10. 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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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오후 4시 40분쯤 목포시 금동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주택 옥상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62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옥상 위에서 직접 철거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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