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장동 의혹' 특검 촉구 확산
김영재 2021. 10. 13. 21:52
[KBS 대구]대장동 특혜의혹에 대해 특검을 촉구하는 국민의힘의 조직적 대응이 지역에서도 본격화됐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오늘 당직자와 당원 등을 동원해 당사에서 동대구역까지 피켓팅 도보 시위에 나섰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대구지역 12개 당원협의회별로 국회의원과 선출직 공직자들이 참여해 특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1인 시위와 도보 시위를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경북지역 13개 당원협의회도 지난주부터 이같은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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