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33명..백신 접종 완료 61.1%
KBS 지역국 2021. 10. 13. 21:49
[KBS 창원]코로나19 소식입니다.
오늘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김해 19명, 창원 8명, 진주 3명 등 모두 33명입니다.
농촌지역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최근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하루 30명 안팎 수준이고,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47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200만 명을 넘어서며 인구대비 접종률 61.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도 다음 달 9일을 기점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경남에서는 현재 확진자 1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경상남도는 무증상, 경증 확진자를 대상으로 본인 희망에 따라 '재택 치료'를 더 늘릴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만배 발언 맞아” vs “허위·과장”…검찰 입증 초점은?
- 강릉시, 대형 호텔 개최 ‘오징어 게임’ 불가 통보
- 육군참모총장 “故 변희수 전 하사 명복 빈다”
- [특파원 리포트] ‘오징어게임’에서 ‘잔인함’을 빼면?…중동 사로잡은 한국의 ‘놀이’
- 우유 남아 도는데 오르는 원윳값…“낙농가 입김” vs “생산비 올라”
- 야외활동 초등생·교사 50여 명 집단 벌쏘임
- “땅 주변에 도로 난다” 1,0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32명 송치
- “재앙 대비해 한의사 마을 건설”…‘신’ 행세하며 38억 갈취
- ‘전자발찌 훼손 살인’ 강윤성 “사형 선고만이 사죄 기회”
- “혈액원 신사옥, 엉성한 설계로 예산 추가되고 입주 늦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