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3세♥' 정준하 "아들 로하, 일본어 그냥 하는 정도 아닌 수준급"(내가 키운다)

송오정 2021. 10. 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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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아들 로하의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조윤희는 정준하에게 "아내가 일본 분이시지 않나. 로하는 일본어를 잘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준하는 "아내가 재일교포 3세다"라며 "일본어를 그냥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너무 잘한다"라며 "저도 알아듣는 척 웃기도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김나영이 "일부러 아빠 안 끼워주려고 일본어로 대화하는 것 아니냐"라며 농담하자, 정준하는 "그런 것도 의심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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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정준하가 아들 로하의 일본어 실력을 자랑했다.

10월 1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내가 키운다)' 13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정준하가 출연했다.

조윤희는 정준하에게 "아내가 일본 분이시지 않나. 로하는 일본어를 잘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준하는 "아내가 재일교포 3세다"라며 "일본어를 그냥 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너무 잘한다"라며 "저도 알아듣는 척 웃기도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김나영이 "일부러 아빠 안 끼워주려고 일본어로 대화하는 것 아니냐"라며 농담하자, 정준하는 "그런 것도 의심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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