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1825명 확진, 전날比 356명↑..다시 2000명대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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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82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469명(최종 1584명)에 비해 356명 많은 수치다.
이외지역 확진자는 강원 22명, 전북 13명, 광주 10명, 전남 9명, 제주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세종 2명 등 한 자릿수 확진 상황을 보였다.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 방안을 논의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이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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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82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469명(최종 1584명)에 비해 356명 많은 수치다. 일주일 전 동시간대 2073명(최종 2427명)과 비교하면 248명 적다.
수도권 감염자는 1488명(81.5%), 비수도권 감염자는 337명(18.5%)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752명, 경기 594명, 인천 142명, 부산 47명, 충남 47명, 경북 45명, 대구 45명, 충북 44명, 경남 33명 등 순이다.
이외지역 확진자는 강원 22명, 전북 13명, 광주 10명, 전남 9명, 제주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세종 2명 등 한 자릿수 확진 상황을 보였다.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 방안을 논의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이날 출범했다. 위원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맡았고 관계부처 장관과 분야별 대표, 전문가 등 40인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각계 의견을 담아 일상회복 관련 정책 전반을 결정하고, 이달 중 '일상 회복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위원회 내부엔 △경제·민생 △교육문화 △자치 안전 △방역 의료 4개 분과가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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