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임신 했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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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의 한다감이 임신을 의심했다.
13일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서초희(한다감)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초희는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듯한 증상을 겪었다.
정말로 서초희가 임신을 한 것인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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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의 한다감이 임신을 의심했다.
13일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서초희(한다감)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초희는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듯한 증상을 겪었다. 어머니 오장금(양미경)이 딸의 얼굴을 보고 걱정할 정도였다. 하지만 시어머니 나선덕(금보라)는 바늘로 손가락을 따주겠다는 말만 내놓을 뿐 며느리의 아픔에 무관심했다. 결국 서초희는 혼자만 저녁을 먹지 못하고 누워 쉬어야 했다.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서초희는 화장실에서 우연히 통화 중인 직원의 대화를 듣게 됐다. 직원은 자신의 임신이 확실하다며 회사 문제를 고민하며 한숨 짓고 있었다.
화장실을 빠져나온 서초희는 주위의 눈치를 보며 사람이 없는 곳으로 향했고, 생리 주기를 표시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열었다. 생리 시작 날짜가 3일이나 밀린 것을 본 서초희는 "아니야, 이럴 수는 없어"라고 말하며 불안해 했다. 정말로 서초희가 임신을 한 것인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 한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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