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잇단 태풍에 직장·학교·증시 폐쇄

보도국 2021. 10. 13. 21: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닷새간 태풍이 두 차례 강타하면서 홍콩의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

현지시간 13일 홍콩에는 태풍 콤파수로 공공기관과 직장, 학교가 문을 닫았고 증시도 개장하지 못했습니다.

버스와 페리 운영이 중단됐고 지하철만 부분 운영됐습니다.

지난 9일에도 태풍 라이온록으로 인해 8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40년 만에 가장 긴 시간 태풍 8호 경보가 유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