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교실 월급으로 자리 구입? 부동산 느낌"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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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이 초등학생 세금 교육법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이게 가능하다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초등학교 옥효진 교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들도 세금을 낸다고 하더라"며 물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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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이 초등학생 세금 교육법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이게 가능하다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초등학교 옥효진 교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들도 세금을 낸다고 하더라"며 물었다. 이에 옥효진 교사는 "국민이라면 내는 게 세금인데, 아이들에게 세금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돈을 벌면 소득세를 받고 있다. 그걸 나라 세금으로 모으고 또 세금 지출할 곳이 있으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월급을 받으면 세금도 내지만 뭘 살 수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옥효진 교사는 "바로바로 쓸 수도있는 작은 소비처가 있고, 큰 금액을 모아야 사용할 수 있는 소비처가 있다"며 "저희 반 자리도 살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이거 약간 부동산 같은 느낌이다"며 감탄했고, 이어 "저는 기둥 있는 창가 맨 뒷자리를 선호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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