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3연패' 전창진 감독 "좋았던 흐름 우리 스스로 꺾었다"

김용 2021. 10. 13.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좋았던 흐름을 우리가 스스로 꺾었다."

전주 KCC 전창진 감독이 개막 3연패 충격에 아쉬워했다.

전 감독은 경기 후 "초반 좋았던 흐름을 우리가 스스로 꺾었다. 그렇게 쫓아가는 경기를 하고 말았다. 점수차를 더 벌릴 수 있는 기회에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상대에 흐름을 내줬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이어 "앞선 수비가 약하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라건아의 몸상태도 정상이 아니다. 골밑 수비 역시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BL

[잠실실내=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좋았던 흐름을 우리가 스스로 꺾었다."

전주 KCC 전창진 감독이 개막 3연패 충격에 아쉬워했다.

KCC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86대88로 패했다. 1쿼터를 34-25로 앞서며 연패 탈출 의지를 드러냈지만, 2쿼터부터 상대의 바뀐 수비에 대응을 하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마지막까지 추격을 시도했지만, 경기 종료를 앞두고 상대 임동섭에게 결정적인 3점슛을 얻어맞고 무릎을 꿇었다.

전 감독은 경기 후 "초반 좋았던 흐름을 우리가 스스로 꺾었다. 그렇게 쫓아가는 경기를 하고 말았다. 점수차를 더 벌릴 수 있는 기회에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상대에 흐름을 내줬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이어 "앞선 수비가 약하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라건아의 몸상태도 정상이 아니다. 골밑 수비 역시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잠실실내=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안선영 “지인 남편이 비서와 오피스텔까지 얻고 불륜, 큰 충격에 실명 왔다”
“최성봉, 텐프로 큰손..후원금 탕진”→최성봉 “현재 6만원 남아..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
김종국♥송지효, 진짜 사귀나…유재석 “윤은혜 얘기는?”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